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베라 리즈 (문단 편집) === 3부 === > 뭐야. 진짜 7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 > '''저건 무슨, 대지의 신이라고 해도 믿겠는데….''' > > ---- > [[란 사이로페]] ^^(3부 76화 中)^^ 7년간 수라도에서 구르고 구른 경험으로 인해 상당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 재생력을 억제하기에 수라에게 효과적인 무기인 [[회귀의 검]]은 물론이거니와 속박의 피와 같은 아이템의 숙련도도 늘었으며,[* 사용법을 몰라 하나하나 더듬더듬 배워나가기 바쁘던 2부 후반까지의 모습과는 달리, 초월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검의 힘을 끌어낸다.] 마법과 함께 이들을 이용해 아주 능숙하게 전투를 진행한다. 3부 76화에서 나온 독백을 보면 회귀의 검과 같이 혼돈에게 받은 것은 언제 빼앗길지 모를 것이기 때문에 리즈 자신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싸울 수 있는 백업을 생각해 둔다고 한다.--근데 뺐긴건 대지 속성 팔찌....-- 2부 시점에서 성장하지 않은 자신에게 빙의한 리즈의 육탄 스탯이 어지간한 상급 수라 수준인 육탄 13인 만큼 현재 시점의 리즈는 거의 '''인간형 나스티카 수준'''인 육탄 14 정도로 추정되며[* 어린 리즈의 육탄이 5, 2부 시점의 리즈가 육체만 3부 시점으로 성장한 호티 야마 상태의 육탄이 7이니 2부와 3부 리즈의 순수 육체적 스펙은 최소 4~5배, 크게는 16배까지 차이가 난다. 여기서 3부 리즈가 어린 리즈의 육신을 가지고 있었을 때의 전투력이 육탄 13이니 현재 시점에서 리즈는 그보다 1~2 더 높은 육탄 14~15 정도일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초월기나 아이템 없이 단순 완력만 봐도 엄청나게 성장했다. 3부 265화에서 클로드에게서 쿠베라의 창을 받아서 써보는데, 허공을 한번 찌르자 그 찌르기의 '''풍압이 지나간 땅에''' 어마어마한 깊이의 크레이터가 생긴 것을 보고 클로드는 리즈가 초월기를 썼냐고 묻는데 본인의 반응은 '''그냥 좀 힘 줘서 쳐 본건데...''' 여기에 신급아이템 속박의 피와 회귀의 검, 황금의 기사와 쿠베라의 신발까지 지니고 있어 신, 나스티카를 제외하면 리즈보다 강한 존재는 작중 시점에서도 드물다. 특히 리즈는 회귀의 검으로 단순히 공격용만이 아닌 상대방의 초월기를 흡수해 에너지로 써먹거나 태초 브릴리스가 소환사인 아그니의 포탑을 방어하는 등 그야말로 만능 무기로 써먹는다. 다만 대전상대가 하필 회귀의 검이 통하지 않는 라크샤사급 타라카족이나 '''강림한 칼리''' 등 이길 수 없는 상대들이었기에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 수라도에 있었을 때 [[라바나(쿠베라)|라바나]]에게 몇 번이고 죽었다는 언급 탓에 상술한 전투력이 빛 바랜 감이 있긴 하지만, 라바나는 힘의 크기만 놓고 보면 2인자 중 최강이다.[* 분노한 타크사카에게 발리긴 했지만, 그건 타크사카가 개사기급 고유초월기로 둘둘한 사기캐라 그렇지 힘의 크기만 놓고 보면 라바나가 우위이다.] 리즈가 분노해서 진심으로 싸울 태세를 갖추자 그것만으로도 폭격 수준의 충격파가 발생하며, 이를 본 소나가 지난 7년 동안 나스티카들을 괴롭혔다(!)는 소문이 헛소문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야크샤족 라크샤사급 5단계 수라인 [[소나(쿠베라)|소나]] 상대로 근접전에서 몰아붙이며 그 강함을 뽐냈다.[* 소나가 사용하는 초월기는 회귀의 검으로 흡수해서 되받아치고, 상황을 눈치챈 소나가 부분수라화 후 육탄전으로 공격하자 신발의 능력으로 여유롭게 막아낸 뒤 속박의 피를 이용하여 오히려 반격한다. 최상위권 나스티카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야크샤족 라크샤사 5단계를 상대로 주특기인 육탄전에서 오히려 우세를 점했다는 점에서 현 시점의 리즈가 얼마나 강한지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전투 초반에는 옆에 있는 사람을 보호하며 싸운 탓에 전투력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크게 밀리지 않았었다. 3부 309화에서는 콘체스 신전 입구 근처에 있던 중추급 타라카족이 인간형 상태의 칼라빈카를 공격하자 구하려고 회귀의 검을 개방하며 끼어드는데, 그녀가 힘껏 내지른 주먹에도 생채기 하나 안 난 그 타라카족의 팔을 간단히 잘라내곤 조금 싸우다, 칼라빈카가 수라화해 그것의 촉수들을 붙들어 막아주자 일격에 썰어서 끝장낸다. 이런 그녀를 본 칼라빈카는 최소한 나스티카 인간형 아니면 신이라고 해야 좀 믿겠는데, 대변동 이후로 소환될 수 있는 신은 한정된 판에 듣보잡이 그런 신일리도 없다고 의심하다 통역하러 온 신 쿠베라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인간이라고 믿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